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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주택시장 흐름 한눈에-98주택건축전
'색감.질감에서 대리석과 거의 구별이 어려운 유리소재, 문 개폐장치와 경첩 기능을 겸한 자동유압경첩, 경제성이 뛰어난 스틸하우스 (철골조주택)과 전원주택…. ' 주택과 관련된 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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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지널 판화, 원화 그대로의 감동…작품성 비해 값은 저렴
덩그러니 비어있는 밋밋한 흰색 벽지가 마음에 걸려 그림 하나 사고 싶어도 막상 용기를 내기는 쉽지 않다. 월급쟁이 한달 봉급을 다 털어 넣어도 한없이 부족한 작품가격이 일단 문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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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국제미술제 내달5일 개막
한국화랑협회와 한국종합전시장(KOEX)이 주최하는 국내 첫 국제미술견본시인.96 서울국제미술제(Seoul International Art Fair:SIAF)'가 12월5일부터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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在美 서양화가 김웅 개인전
뉴욕과 워싱턴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재미 서양화가 김웅의 열다섯번째 개인전이 19일부터 12월2일까지 서울강남구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린다. 3년만에 열리는 이번 서울전에서는 9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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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화랑 서양화가 김종학 5회 개인展
『시간적으로는 「전통과 현대의 사이」라고 할 수 있고 공간을축으로 삼으면 동서미술의 혼융,마요네즈와 고추장이 범벅된 듯한작업이다.』 예화랑에서 5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는 서양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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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조각 大家 문신 유작展-내일부터 예화랑
『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화가 곤충이나 새 또는 우주를 연상시키고 살아있는 것들의 기쁨이나 생동감을 느끼게하는 율동미속에생명력을 가진 좌우대칭의 추상조각.』 바로 조각가 문신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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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파울루 비엔날레 귀국전-예화랑 21일까지
지난해 10월 브라질에서 열린 제22회 상파울루 국제비엔날레에 한국대표로 참가했던 작가들의 귀국전. 김영원.신현중.조덕현씨등 3명이 상파울루에 선보였던 작품들을다시 소개한다. 제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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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랍 주조展갖는 조각가 오광섭씨
『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조각은 일면성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하지만 진정한 조각은 모든 면이 전부 다른 모습을 띠는 입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이런 의도로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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裵丁慧 6번째 개인전
23일부터 12월7일까지 예화랑((542)5543) 이화여대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배정혜(裵丁慧.44)씨의 여섯번째 작품전.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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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설화세계 우화적 표현 브뤼스 내한도
○…네덜란드의 대표적 조각가 마크 브뤼스씨(54)가 내한, 개인전을 29일∼6월7일 예화랑(542-5543)서 갖는다. 브뤼스씨는 지난 88년 서울올림픽기념 국제조각전에 참가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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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서 새롭게 찾은 이미지|정적인 조형언어로 재창조
재미 중견화가 김웅(47)가 6년만에 감시 귀국해 전시회를 23일까지 예화랑·(542-5543)과 l7일까지 서울갤러리(735-7711)등 두 곳에서 동시에 열고있다. 예화랑에는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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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라이트
재미 여류화가 김원숙씨(37)가 3년만에 잠시 귀국, 개인전을 7∼19일 예화당((542)5543)에서 연다. 김씨는 홍익대 재학 중이던 지난 72년 미국에 건너가 일리노이주립대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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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가 조영자씨 개인전
이탈리아에서 활동중인 여류조각가 조영자씨(40)가 3년만에 일시 귀국해 12번째 개인전을 10∼19일 예화랑(542-5543)에서 연다. 조씨는 이 전시회에 로마신화의 세계를 초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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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90화랑미술제」내달 7일 호암 갤러리 개막 38개 화랑 추천 47명 출품
국내 유일의 미술견본시인 「90 화랑미술제」가 9월 7일부터 16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열린다. 한국화랑협회(회장 박명자)가 86년 이후 해마다 주최해 온 이 미술제에 올해엔 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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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조각가 린라도 비지 첫 한국전
○…이탈리아의 저명한 조각가인 리날도 비지(48)의 국내 첫 개인전이 16∼25일 예화랑((542)5543)에서 열린다. 비지씨는 이 전시회에 대리석과 브론즈·나무 등 다양한 재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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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밀랍틀」 브론즈 조각 20여점 출품
조각의 본산인 이탈리아의 카라라 미술학교를 졸업한 조각가 오광섭씨(35)가 3년만에 개인전을 연다. 28일∼4월6일 예화랑. (542)3624. 오씨는 이 전시회에 기하학적 추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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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청운씨 「유럽풍경」40점 선보여
○…화가 이청운씨(39)가 2년간 유럽활동을 끝내고 귀국해 개인전을 갖고 있다. 14일까지 예화랑 (542)5543. 이씨는 이번 전시회에 자신이 머물렀던 프랑스·스페인의 도시 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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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만에 개인전 갖는 걸레 스님 중광
『가갸거겨 가갸거겨…』 의미를 알 수 없는 언어를 읊조리며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는 화가·시인인 「걸레 스님」 중광 (54·사진)이 5년만에 개인전을 갖는다. 15∼24일 예화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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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방비 미술품 도난
원로서양화가 남관씨(76)의 작품이 86년 네다바이 당한데 이어 최근 또다시 전시장에서 도난당하는 불운을 겪었다. 지난달 29일부터 예화랑에서 초대전으로 열리고있던 「푸른 회상」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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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관그림 전시중 도난
2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신사동 예화랑 (대표 김태성·43)에서 전시중이던 남관화백의 작품33점 중『피에르』등 12점(싯가 1억3천여만원)이 없어진 것을 화랑주인 김씨가 발견,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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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로 작가전·국제전 등 잇달아
결실의 10월 화단에 국내 원로·중진 작가들의 작품전과 함께 비중있는 국제전, 재외작가들의 국내전 등이 대거 열린다. 국내 작가들의 작품전으로 원로 한국화가 남곡 성재휴씨 회고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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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강남에 새 화랑가
서울 강남에 새로운 화랑가가 형성되고 있다. 수년전 불과 한두군데에 불과하던 화랑이 최근 1, 2년 사이 10군데에 이를 정도로 불어난 것. 특히 압구정동·신사동·논현동의 논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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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숱기자상 받은 이청운씨 작품전
「미술기자상」 시상(30일 하오5시)과 함께 여는 이번 전시회는 신작 발표전의 성격을 띠고 있다. 이씨는 79년 구상 공모전 금상, 82년 중앙미술대상전 대상을 수상하고, 81년에